작성일: 2016-05-17 15:09 

주보 어르신들께선 올해도 새로 옷을 갈아입고 피어난 핑크색 꽃들을 무시하지 못 하고 다 같이 일심동체로 벚꽃 축제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진해로 행사로 행차하셨나이다~

젤 처음 여좌천 로망스 다리에서 기념적인 한컷을 찍으시고~
산채비빕밥으로 배를 두둑하게 채우시고~
제황산 모노레일 탑승하려 갔나이다.
진해박물관에 올라 진해의 풍경을 두루 두루 감상하시고
우리의 위용찬란한 군함에도 올라가 보시고~
내년 벚꽃이 필 즈음엔 어딜 갈까 하는 고민을 안고 부산으로 돌아왔나이다. ~^^*